땅투자 부동산투자, 기본계획을 살펴보면 답이 있다?

<부동산 투자, 돈벌고 싶다면 정부의 계획을 살펴보라? >

a. 금싸라기 땅, 처음부터 금싸라기는 없다?

;보통 부동산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정보"를 큰 힘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직접 개발을 추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러려면 막대한 자본에 더해 풍부한 개발 경험이 필요하므로 일반인은 결코 시도할 수 없는 일이죠.

따라서, '역세권'이라는 말을 듣거나 '산업단지'라는 말을 들으면... 어느 정도 감을 잡고 투자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죠. 하지만 대개 그런 시점에서는 토지의 가격이 어느 정도 형성된 터라... 섣불리 투자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상업지구의 땅은 3.3제곱미터당 1000만원이 훌쩍 넘겠지만 그 규모가 제한적이어서 그런 지역을 선점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대박'을 바라지 말고 '중박'을 기대하면서 땅을 고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b. 계발계획, 인내한 자에게 주어지는 달콤한 보너스는?

;많은 분들이 계발계획을 미리 알고자 노력합니다. 언론에서 개발에 대한 소식이 언급되면 그 지역은 땅값이 한껏 달아오르기 때문이죠. 그러면 미리 그런 계획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물론 있습니다. 그건 바로 '기본 계획'을 확인하는 것이죠.

국토종합계획, 수도권정비계획, 광역도시계획, 도시기본계획, 지구단위계획,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 계획 등... 상당수의 기본 개발계획들이 이미 자세하게 나온 경우가 있으므로 미래의 5년 혹은 10년을 예상해보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c. 땅투자할 때 주의할 점, 뭐든지 100%는 없다?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말이 있듯이 현재 부동산 시장이 불황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땅투자에 대한 관심과 주목은 한껏 달아오른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부동산이 같고 있는 독특한 특성때문이죠. ^^

'결코 사라지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다'는 이 특성 때문에 향후 개발방향에 따라 언제든 금싸라기가 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100% 확신도 해서는 안되지만 100% 비관을 해서도 안되겠죠.

우선,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기본 계획'을 꼼꼼히 검토해보고, KTX같은 철도라인, 산업단지나 관광단지 등의 규모를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 땅의 '접근성'과 '위치'등을 고려하고 투자손실의 위험을 최대한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다음 '기다리는 것'이죠. 결코 카더라에 쉽게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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