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잡스의 왜떴을까

전기작업 중 특히 조명을 설치하고 고장이 난 부분을 고칠 때 쉽게 간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 무엇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아마 형광등 램프나 전구가 나가서 교체할 때 경험해보셨을수도 있는데요. 그건 바로 조명에서 발생하는 '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명이나 등이 켜진 상태에서 꼭 주의해야 할 점 한가지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 형광등이나 전구, 램프... 절대 만만하게 보면 안되요 물론 고장이 난 상태에서 램프를 교환하게 되면... 뜨거운 상태가 아닐겁니다. 대개 수명이 다해서 까맣게 변하면 교체하기 위해 현재 고정되어 있는 램프를 떼고 새 램표를 끼게 되는데요. 이때 주의해야 합니다. 의외로 뜨겁기 때문에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심지어 최근 설치되는 LED조명의 경우도 '열'이 많이 나는..

요즘에 형광등 대신에 효율이 좋다는 이유로 LED조명을 많이 설치하고 계신데요. 형광등 조명을 썼을 때와 마찬가지로 갑자기 LED조명이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조금 황당하고 당황스러울 때가 있죠. 그러면 갑자기 불이 나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살 때는 수명이 오래간다고 구입하지만 실상 고장이 나버리면 '실망'하실 때가 있을지 모릅니다. 그럴 땐 먼저 LED조명도 '전자제품'이라는 사실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죠. 우리가 매일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도 잘못 만나면 하루 만에 이상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전자제품이라는 것이 하나의 부품이 아니라 여러 전자부품이 복합적으로 조함되어 생산되는 것이기 때문에 약한 소자가 불량이 나면 전체 제품에 이상이 생기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문제는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