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임박 아이폰6, 아쉬웠던 기능과 갤노트4와의 승부요소 한가지

<출시 임박 아이폰6, 아쉬웠던 기능 8가지와 '갤노트4'와의 승부요소 한가지 >

a. '아이폰에 없는 기능, 이건 좀 아쉽다'

; 모바일 시장에서 아이폰은 나름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한 독보적인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아이폰6의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시는 분들이 정말 많죠. 그런데 이런 아이폰이 '조금은 아쉬운 점' 몇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서 '아이폰5s에 없어서 아쉬운 기능 8가지"를 선정했는데요.

01 SD카드 메모리 미지원

02 타사 키보드 미지원

03 NFC 기능 (모바일 결제기능) 미지원

04 배터리 교체 미지원

05 배터리의 적은 수명

06 표준USB 미지원

07 마이크로 HDMI 포트 미지원

08 대용량 128GB 미지원

앞으로 출시될 아이폰6가 이러한 '미지원'된 아쉬운 기능을 뒤로 하고 얼마나 사용자들 중심의 디자인과 기능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일단, 화면이 커질 것은 분명하고, 카메라의 고급기능이 추가되면서 디자인에 대한 부분도 세심하게 신경 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역시 '뭔가 획기적인 한 방'이 필요하다는 것... 스티브 잡스 이후 아직까지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아 실망을 안기면서 계속해서 아이폰 사용자들은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기대를 꼭 충족시켜 주었으면 좋겠네요.

b. 아이폰6 VS 갤노트4,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

; 과연 갤럭시 시리즈가 다시 선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최근 갤럭시S5의 기대에 못미치는 성과로 인해 갤럭시 노트4가 아이폰6의 출시와 맞물려 확실한 경쟁을 해주길 바라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앞에서 아이폰5S의 아쉬운 점을 살펴보았듯이,

[사진은 아이폰5S - http://www.apple.com/kr/iphone-5s/videos/]

결국, 갤럭시 시리즈도 "같은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바로 "반짝이는 아이디어"... 짧은 주기로 혁신적인 디자인이나 기능, 성능을 보여줄 수 없다면... '프로젝트' 형식으로 그 모델만 지닐 수 있는 고유한 '특성'을 부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성능이 이제는 '평준화' 단계에 있고, 최신 스마트폰을 구비하면... 굳이 다른 모델을 교체할 필요가 없어진다면 점점 '매출'을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고유의 특성'을 지닌 특정한 모델을 개발하게 되면... '그 제품이 아니면 안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소유해야 되는 이유'를 얻게 되는 셈이죠. 오히려 그 점에 집중한다면... 아이폰6나 갤럭시 노트4나 '성공'은 어느 정도 보장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과연 어떨지 한 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출시 임박 아이폰6, 아쉬웠던 기능과 갤노트4와의 승부요소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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