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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 입찰방법, 원리 이해하기 한가지

BLUE4 2014. 12. 19. 22:57

나라장터 입찰방법, 원리 이해하기 한가지


국내의 예산 20%가 넘을 정도로 큰 규모의 자금이 오가는 곳, 나라장터는 1년 365일 쉴새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관련 직종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은 여러 정보 사이트에서 나름의 팁을 가지고 '입찰'에 응하시는데요.


과연, 낙찰받을 수 있는 좋은 팁은 없는 것일까요?


> 나라장터 입찰방법 생각해보기, 실제 낙찰 예측은 불가능?



기존의 입찰방식에서는 저가경쟁이나 담합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나라장터의 입찰방법이 도입된 것이죠.


그리고 이러한 입찰방법은 나라장터 뿐만 아니라 한전이나 LH공사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도입이 되었고 또 호환도 되고 있죠. 따라서 한 곳의 '노하우'를 습득하게 되면 여러 모로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실제 낙찰 예측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예정가격' 자체가 투찰이 모두 종료된 상황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이를 먼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고, 따라서 모든 데이터는 그저 '결과' 자료가 될 뿐이죠.





나라장터 입찰방법 생각해보기, 가능성이 높은 '흐름'에 맡겨보자


또 한가지 생각해볼 점은 좀 더 '낙찰'에 가까운 입찰방법을 찾아냈다고 해도, 그와 유사한 방법으로 많은 업체들이 투찰하게 되면 결국 그 '구간'에서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결국 낙찰 확률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경쟁이 약간 구간에 투찰하고 일단 그 구간에서 낙찰된다면 '우선순위'가 될 수 있게끔 '전략'을 짜시는 분들도 있는 것이죠. 이런 것을 보면 경쟁업체의 방식을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좀 더 낙찰받기 쉽다는 결론도 내릴 수 있습니다.



최근 199원 차이로 낙찰된 '공고'가 하나 있었는데요.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점은 금액의 차이가 아주 미비하다는 것입니다. 일단, 입찰공고를 내는 사업소에 따라 적격률 구간에 들어오게 입찰금액을 선정하고 '나름의 전략'을 구축하는 것이 좋겠죠.


과연, 한 가지 방법으로 일관성있게 투찰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다양한 방법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판단을 내려야 하는데요. 좀 더 심도있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실제 투찰한 금액과 또 다른 금액의 가상투찰을 동시에 해보므로 '분석 데이터'를 더 많이 얻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두 금액과 실제 낙찰금액과의 연관성을 분석해보는 것도 좋겠죠. ^^ 어쨌든 100% 완벽이란 없지만, 그래도 '좋은 전략'은 존재하기 때문에 확률을 좀 더 높여야 합니다.


End. <나라장터 입찰방법, 원리 이해하기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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