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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자연 그리고 나 - 기후변화에 대한 책임은? 해결책은?

BLUE4 2018. 8. 7. 15:18

기후변화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해결책은 무엇일까?


폭염이 지속되면서 드는 생각은 기후가 확실히 많이 바뀌고 있다는 점이죠. 뉴스를 통해 보도되는 각종 자연재해들과 남극과 북극의 모습은 점점 암울한 수준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과연 해결책은 없을까요?


미세먼지로 곤혹을 치르고 있었을 때, 얼마 전 태풍이 잠깐 다녀간 적이 있었죠. 그때 하늘을 쳐다 본 적이 있으신가요? 정말 청량하고 파란하늘은 기분을 너무나 좋게 만들었습니다. 흐르는 강물이나 바다에 나타나는 오염들도 강한 자연현상이 생기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수질과 토양오염은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연의 회복능력은 우리 두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실천하시는 친환경 제품과 재활용 문화는 중요한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제품, 일회용품 사용 제한은 꼭 필요하다! 나부터...

최근 마트를 다녀오면 항상 따라오는 것이 있었습니다. 하얀 비닐봉지... 간편하게 물건을 담고 쓰레기를 정리하는데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비닐봉지가 굉장히 주변에 많다는 것을 문득 느끼게 되었죠. 장을 볼 때는 꼭 에코백을 들고 다녀야겠다는 결심을 다시 해봅니다.


또 한 가지, 카페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용기는 어떨까요? 커피를 즐기는 편이 아니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한 두번은 카페에 갑니다. 직장에 다니면 매일 가게 되는 경우도 있죠. 이 때 나오는 일회용 컵의 양도 정말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저도 머그컵에 담아 먹거나 텀블러를 이용하려고 노력합니다.




친환경 문화는 어디에서부터?

우리 주변에 있는 일회용 제품부터 자동차, 전기사용제품에 이르기까지 환경오염을 야기하는 다양한 원인들이 존재합니다. 편리한 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지만 꼭 생각해 볼 점은 '너무 지나치지 않은가' 하는 것입니다.


친환경 제품에 대한 연구, 대체 제품에 대한 개발과 동시에 우리 스스로 환경을 생각하는 행동을 지금부터 하나하나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고민'과 '행동'이 없이는 발전할 수 없기 때문이죠.


더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고민하고 함께 생각할 때 좋은 방법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또한 그 방법을 '실천'할 수 있는 실행력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그저 법규로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와 환경이 조성되어야 합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의 '현실'이죠. 앞으로 한 달... 하니 한 주 앞의 일도 전혀 예상을 할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는 변화를 해야 할 시점임이 분명합니다.



<날씨와 자연 그리고 나 - 기후변화에 대한 책임은? 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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