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 스토리텔링 글쓰기방법도 레시피가 있을까요?

블로그 글쓰기, 스토리텔링 글쓰기방법도 레시피가 있을까요?

파워블로거도 스토리텔링 글쓰기방법 사용하나요? 어떤 블로그 글을 읽어보면, 맞춤법 무시하고 그냥 일상글 적듯이 포스팅한 걸 볼 수 있는데요. 어떤 면에서 더 잘 읽혀지고 지루하지 않습니다. 저는 단순한 걸 좋아하는데요. 이상하게 글을 쓰면 복잡해지고 어려운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ㅠㅠ

그래서 오늘은 스토리텔링 글쓰기방법에 대해 잠깐 생각해 보았어요. 앞으로 이렇게 해보려구요. ^^

> 평이하고 애매한 표현보다 '구체적인 표현'이 좋아요

저의 블로그포스팅 중 일부 : '제가 25일 동안 열심히 편지를 보냈는데, 3번의 답장이 왔어요^^'

>> 구체적인 수치와 경험이 들어가니까 더 눈에 들어옵니다

> 혹시 지루하고 느낌없는 표현이 있다면 과감히 삭제하세요

저의 블로그포스팅 중 일부 : '몇 번 글을 썼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 글쎄 내용은 알겠는데 별 감흥이 없군요

> 한 줄의 글이 너무 길면 안되요

저의 블로그포스팅 중 일부 : '언젠가 그녀는 저에게 어떤 말이라도 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건 저만의 생각인지 아직 답장이 오질 않는게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 이건 3분의1 읽다가 뒤에는 안보게 되죠.

저도 위의 3가지를 적용하려고 무지 애를 쓰는데요. 글쓰는 거 '짜장면' VS '짬뽕' 고르는 것만큼 고민되는 일입니다. ^^ 일단 요점은 알았으니 어떻게 잘 적용할지 차근차근 적용해야겠어요.

특히 블로그 글은 필자의 성향마다 느낌이 달라서 어떤 글은 '마음'을 울리기도 하고 또 어떤 글은 '웃음'을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잘하는 글쓰기 방식을 찾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저는 단순하고 쉬운 문장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제 글쓰기 원칙이죠. 하지만 웬걸... 글쓴거 살펴보니 '어려운 단어' 너무 많네요. 저도 반성합니다.

혹시 여러분은 블로그 포스팅 글잘쓰는법, 나름의 전략이 있으신가요? ^^

End. <블로그 글쓰기, 스토리텔링 글쓰기방법도 레시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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