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함의 두얼굴, 여심 훔치는 패션웨어러블 액세서리

<스마트함의 두얼굴, 여심 훔치는 패션웨어러블 액세서리 >

a. "여심 훔치는 패션 웨어러블 액세서리 7종" , 블로터닷넷 이야기 >> 원문보기

;최근 1년 사이에 시계나 안경, 반지, 목걸이 등 다양한 악세사리에 스마트함을 더한 기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죠. ^^ 저도 갤럭시 기어와 기어2가 나왔을 때 웬지 혹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블로터닷넷을 살펴보다가 이와 관련된 흥미로운 내용을 보게 되었어요. 최근 여심을 훔치는 패션 웨어러블 악세서리가 어떤 것인지 소개되어 있더군요.

'모바일 앱의 알림을 LED 불빛으로 보여주는 링리반지'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한 가방?, 에버퍼스 클러치와 미니'

'3축 가속도계가 내장되어 행동데이터를 통해 다이어트에 활용하는 미스핏 목걸이'

'중요한 전화나 앱의 알림을 진동으로 알려주는 메미 스마트 팔찌'

'자외선 모니터링을 해주는 네타트모 팔찌'

'스마트폰의 충전을 위한 임파워드 백'

'각종 알림 기능을 가지고 있는 이지오 팬던트'

b. 스마트한 세상,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우리네 일상?

;앞으로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는 계속 발전할 것이고, 꾸준히 그 수요가 증가하겠죠. 물론 기존에 존재했던 시계나 팔찌, 목걸이, 반지 등 고급 귀금속 악세서리도 계속 발전해 나가리라 생각됩니다.

중요한 건, 그만큼 사람들에게 "패션"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많이 있습니다. 스마트한 기기들이 결국 우리 자신의 '개인정보'?를 담고 있으니, 사생활 보호에 관한 문제도 있겠고... 기존 고급 악세서리들이 지녔던 품격있고 세련된 '디자인'을 따라가야 하는 문제도 있을 수 있죠.

아마, 웨어러블 기기들이 '선풍적인 스마트폰 인기'를 이어 가려면 그런 '디자인' 문제를 확실히 해결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c. 때론 스마트함이 우리의 '헛헛한 마음'을 채우지 못한다?

;전자기기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고 '흥미', '호기심', '쾌락'을 충족시키려고 여러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죠.

하지만, 때론 가족과 함께 떠나는 '자연으로의 산책', '조용한 강가에서의 캠핑' 등이 우리에게 더 큰 즐거움과 만족감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결국, 우리는 '자연'이라는 테두리 속에 소속된 '일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죠.

스마트한 기기가 우리에게 끊임없이 흥미와 새로움, 편리함을 가져다 주지만... '적절한 통제와 균형'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스마트한 기기의 노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심을 훔치는 패션 웨어러블기기가 '인간의 삶'을 대신해 줄 수는 없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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